‘전국해녀협회’ 창립 가시화…9월 출범 목표
채승민 2024. 4. 27. 21:52
[KBS 제주]전국적으로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해녀 단체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부산과 울산, 경남과 전남, 강원 등 전국 5개 광역단체가 참여하는 전국해녀협회 설립 행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각 지자체는 정부 차원의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공감하고 올해 9월 열리는 제주해녀축제에서 협회 창립 총회를 여는 등 협회 설립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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