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농업 근로자용 영농 기술 안내서 발간
이지현 2024. 4. 27. 21:51
[KBS 전주]농촌진흥청이 외국인 농업 근로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영농 기술 안내서를 펴냈습니다.
안내서는 농작물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법, 가축의 사육과 방역 등에 대한 영농 기술이 영어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로 쓰여 있습니다.
안내서는 전북을 포함한 전국 70개 지역 농협에 배부됐고,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도 실려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이 회동’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대북정책도 공방
- ‘의정 갈등’에 묻힌 의사과학자 양성…“의료산업·연구 뒤처질 우려”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단독 인터뷰…“우크라 전쟁 끝나면 한러 관계 복원 가능”
- 우주항공청 개청 한 달 앞으로…준비 상황은?
- 사라지는 백사실 계곡 도롱뇽…기후 변화 때문?
- 중증 아토피 치료제 건보 혜택…영유아만 사각지대
- ‘자긍심 상처·실적 압박’…“더 이상 개인의 문제 아니길”
- 유통업계 ‘디저트 맛집’ 표방…오픈런에 매출 ‘쑥’
- 경북 김천 31.2도…초여름 날씨 속 나들이 이어져
- ‘연금 개혁’ 22대 국회로 넘어가나…‘소득 보장 선호안’에 여야 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