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 이복형 박상원 뒤통수치나 “회장 자리 아직 남아” (미녀와 순정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윤이 이복형 박상원의 자리를 노렸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1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공진단(고윤 분)은 공진택(박상원 분)에게 투자 회사를 달라고 요구했다.
공진단은 이복형 공진택에게 "아버지가 나한테 주라고 한 것 아니냐. 내 것을 내가 받는데 내가 왜 형님 눈치를 봐야 하냐"며 투자 회사를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윤이 이복형 박상원의 자리를 노렸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1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공진단(고윤 분)은 공진택(박상원 분)에게 투자 회사를 달라고 요구했다.
공진단은 이복형 공진택에게 “아버지가 나한테 주라고 한 것 아니냐. 내 것을 내가 받는데 내가 왜 형님 눈치를 봐야 하냐”며 투자 회사를 달라고 말했다. 공진택이 “네가 믿을만해야 줄 것 아니냐”고 말하자 공진단은 “대체 언제 믿으실 거냐”고 항의했다.
공진택은 “지난번에 너한테 맡긴 건설회사 어떻게 됐냐. 너한테 우리 그룹 전체가 흔들릴 뻔했다. 그런 너한테 뭐를 믿고 섣불리 맡기냐”고 반대했지만 공진단은 “더 못 기다린다. 이제 그만 주세요”라고 요구했다.
이에 공대숙(정재순 분)은 “당장 진단이 줘라. 진단이 건데 진단이가 말아먹든 팔아먹든 진단이 마음이다. 네 마누라가 주지 말고 움켜쥐고 있으라고 하냐”며 공진단 편을 들었다.
공진택은 고모 공대숙의 말을 따르기로 했고 홍애교(김혜선 분)는 아들 공진단에게 “우리 이제 이 집 나가서 자유롭게 살자”고 말했다. 하지만 공진단은 “우리가 왜 나가냐. 그룹 후계자, 회장 자리가 아직 남아 있다”며 더 큰 야망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파경’ 유영재 “사망 암시 단어 검색” 정신병원 긴급입원…친동생 설득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 최선정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박지윤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옆자리 女손님 예뻐서 말 걸어…달달 근황
- 하이브 측 “민희진, 강남 무속인에 BTS 병역·어도어 사명 코치 ‘주술 경영’ 정황 발견”[공식
- 이승연 참신한 레이어드 룩 공개,위 아래 겉옷 겹쳐입는 센스
- 이장우 22㎏ 빼도 햄 몸매에 공식 사과, 박나래 47㎏ 찍고 뱃살 실종(나혼산)[어제TV]
- 고준희 집 최초 공개, 파격 슬립 잠옷→화장하고 잔 얼굴에 전현무 깜짝(우아한 인생)
- 김정난, 김수현 김지원 곽동연과 ‘눈물의여왕’ 종방연 인증샷 “완벽 팀워크에 뭉클”
- 홍진호, 10살 연하 아내 공개‥배우급 미모에 “여자가 아까워”(우아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