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26일 모친상‥아내 임신 소식 전한지 한달만 비보

장수원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모친상을 당했다.

4월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장수원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29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장수원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학원별곡’, ‘폼생폼사’, ‘커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0년 팀 해체 후 멤버 김재덕과 듀오 제이워크로 활동했다.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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