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이 국이 조국입니다” SNL패러디 본 조국…“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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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SNL코리아 시즌5'에서 자신을 패러디한 개그맨 정성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연분에서 정성호는 조 대표의 머리 모양과 옷차림을 따라한 채로 등장해 조 대표 말투를 흉내내며 "저는 국이국이 조국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조 대표의 조국혁신당은 지난 총선 선거운동 기간 중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비례대표 46석 중 12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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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SNL코리아 시즌5’에서 자신을 패러디한 개그맨 정성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0일 공개된 ‘SNL코리아 시즌5’ 편집 영상을 게재하며 “절 패러디해주신 코미디언 정성호 씨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출연분에서 정성호는 조 대표의 머리 모양과 옷차림을 따라한 채로 등장해 조 대표 말투를 흉내내며 “저는 국이국이 조국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할을 맡은 개그맨 권혁수는 옆에서 “제 친굽니다”며 윤석열 대통령 역할을 맡은 방송인 김민교에게 그를 소개했다. 이에 김민교는 “재판 다니시느라 바쁘신 분이 마트에 다 오시고 여유가 있으시네. 총선 포기하셨나 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성호는 “열심히 하고 있다. 혹시라도 10석이 넘으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에 김민교는 “요즘 축구 하세요? 무슨 심판을 하시냐. 10석은 무슨, 12석 한다고 그러지 아예. 참나”라고 대꾸했고, 정성호는 “보십시오”라고 답했다.
조 대표의 조국혁신당은 지난 총선 선거운동 기간 중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비례대표 46석 중 12석을 확보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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