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롯데 격돌하는 창원 NC파크 매진…시즌 두번째 만원 관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 창원 NC파크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NC 구단은 27일 오후 5시부터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앞서 1만7891석의 매진 소식을 전했다.
NC의 원클럽맨 내야수 박민우는 "홈경기가 매진될 때마다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이 온다. 오늘도 만원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 창원 NC파크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NC 구단은 27일 오후 5시부터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앞서 1만7891석의 매진 소식을 전했다.
NC의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지난 23일 정규리그 개막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만원사례를 이룬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다시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NC는 정규리그 홈 경기 매진 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23일 NC파크 개막전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만1112석 매진을 기록한 후 7-0으로 이겼다.
그해 4월 13일 롯데전에서도 매진을 달성한 뒤 7-5로 승리했다. 1만7861석으로 좌석이 변경된 2023년 9월 9일 롯데전(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매진을 기록한 뒤 6-5로 이겼다.
2023년 10월 15일 삼성전(5-3 승)과 2024년 3월 23일 두산전(4-3 승)에서도 만원 관중 앞에서 승리했다.
NC의 원클럽맨 내야수 박민우는 "홈경기가 매진될 때마다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이 온다. 오늘도 만원 관중 앞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N샷]
- 안정환♥이혜원, 단둘이 일본 여행…여전히 다정한 부부 [N샷]
- "어머님, 잠은 따로 자요"…고급 아파트 게스트룸 예약 전쟁
- 랄랄, 다 드러낸 파격 노출 만삭화보 "출산까지 한달"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로 새출발 "또 다른 시작"
- "먹는거 아냐"…푸바오, 관광객이 흘린 플라스틱 먹을 뻔
- 故구하라 금고 도둑 누구…"180cm 날씬, 면식범" 그알 CCTV 공개 제보
- 선미, 홀터넥 입고 늘씬 어깨 라인…과감한 뒤태까지 [N샷]
- '둘째 임신' 이정현, 수영복 입고 호캉스…"축하 감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