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타율 꼴찌' 한화, 타격코치 교체…강동우 코치 1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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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타격 코치를 교체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한화 구단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강동우 퓨처스(2군) 타격코치를 1군으로 승격 시켰다.
강 코치는 지난해 7월 잔류군 코치로 한화에 합류해 올 시즌부터 2군 타격코치를 지냈다.
이번 코치진 교체는 전체적인 타격 부진의 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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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타격 코치를 교체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한화 구단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강동우 퓨처스(2군) 타격코치를 1군으로 승격 시켰다.
기존 정현석 코치는 2군 타격코치로 이동했다.
강 코치는 지난해 7월 잔류군 코치로 한화에 합류해 올 시즌부터 2군 타격코치를 지냈다.
이번 코치진 교체는 전체적인 타격 부진의 여파다. 4월 들어 20경기 4승16패로 하락세인 한화의 팀 타율은 0.248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타선의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결국 최원호 한화 감독은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최근 6연패 중인 한화는 이날 두산전을 통해 연패 탈출을 노린다. 선발투수는 리카르도 산체스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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