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남일면 야산서 불…20여분만에 완진

이근홍 기자 2024. 4.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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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5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9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산림 당국은 산림 인근 묘지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 관계자는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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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5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마장리 야산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1시 5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9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산림 당국은 산림 인근 묘지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 관계자는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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