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패러디 본 조국, `뜻밖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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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근 자신을 패러디한 개그맨 정성호에게 감사를 전했다.
26일 조 대표는 SNS에 "절 패러디해주신 코미디언 정성호씨 감사하다"라며 해당 편이 편집된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지난 20일 SNL코리아 시즌 5, 8회의 한 코너에서 정성호는 조 대표로 분장하고 특유의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 말투 등을 따라했다.
마트로 꾸며진 세트장에 나온 정성호는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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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근 자신을 패러디한 개그맨 정성호에게 감사를 전했다.
26일 조 대표는 SNS에 "절 패러디해주신 코미디언 정성호씨 감사하다"라며 해당 편이 편집된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지난 20일 SNL코리아 시즌 5, 8회의 한 코너에서 정성호는 조 대표로 분장하고 특유의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 말투 등을 따라했다.
마트로 꾸며진 세트장에 나온 정성호는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연기한 배우 김민교는 정성호에게 "재판 다니시느라 바쁘신 분이 마트에 다시오시고 여유가 있으시네. 총선 포기하셨나 봐요"라고 하자, 정성호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저는 혹시라도 10석이 넘으면 반드시 심판할 겁니다"라고 했다. 실제 조 대표는 4·10 총선 선거 운동 기간 중 정권 심판을 여러차례 언급했다.
김민교가 "요즘 축구 하세요? 뭔 심판을 하신데. 10석은 무슨, 12석 한다고 그러지 아예. 참나"라고 말했고 정성호는 "보십시오"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정성호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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