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뇌경색 투병’ 母 별세…오는 29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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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4월 27일 공형진의 모친이 전날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형진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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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4월 27일 공형진의 모친이 전날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은 지병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고,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공형진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에 엄수되며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용인공원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KBS ‘달자의 봄’, ‘추노’, SBS ‘토마토’, ‘연애시대’, tvN ‘일리 있는 사랑’, 영화 ‘파이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가문의 위기’, ‘커플즈’, ‘대한이, 민국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공형진은 2022년 영화 ‘히든’ 관련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말을 못 하고 몸 오른쪽에 마비가 와서 누워계신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 출연해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는 근황에 대해 밝혔다. 당시 신현준이 공형진을 방송에서 볼 수가 없다며 ‘사망설’에 대해 언급하자, 공형진이 “이 계통을 떠나있었던 건 아니고 관련 업종을 하려고 지금도 애쓰고 있다”라며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네스트매니지먼트, 유튜브 정신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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