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아픔 딛고 에세이 쓴 진태현, 28일 출간 기념 사인회 개최

박수인 2024. 4. 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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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그래도 다시 한 걸음' 출간 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

진태현의 '그래도 다시 한 걸음' 사인회는 4월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작된다.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은 자신만의 아픔을 가진 수많은 이들이 흐르듯 한 걸음 내딛는 데에 동력이 되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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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진태현이 '그래도 다시 한 걸음' 출간 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

진태현의 '그래도 다시 한 걸음' 사인회는 4월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작된다. 도서 사전 구매 인원 50명과 당일 구매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저자 진태현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집필한 책에 대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자신을 삶의 주인공으로 소설처럼 풀어낸 책이라고 설명하며 대중의 호기심을 끌었던 바.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은 자신만의 아픔을 가진 수많은 이들이 흐르듯 한 걸음 내딛는 데에 동력이 되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다. 책에서는 진태현 배우의 공감과 치유의 말 이외에도 그의 새로운 도전의식까지 엿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책을 덮은 뒤에도 독자들의 마음에 진하게 남았다는 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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