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돌풍의 두 팀 격돌' 김천-강원, 9라운드 선발 라인업 발표…'김현욱vs야고' 최전방 대결

조영훈 기자 2024. 4.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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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양 팀이 격돌한다.

김천 상무와 강원 FC는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스포츠종합타운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에서 격돌한다.

김천은 5승 1무 2패, 승점 16으로 리그 2위를 질주한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면서 승격에 성공했고 이후 돌풍을 일으키며 내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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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김천)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양 팀이 격돌한다.

김천 상무와 강원 FC는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스포츠종합타운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홈팀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전방을 구성한다. 중원은 김진규, 김동현, 강현묵이 맡고, 백포는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다.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이 착용한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강원은 4-4-2를 내세웠다. 야고, 이상헌 투톱에 양민혁, 김이석, 김강국, 유인수가 구성했다. 백포는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가 나서며 골키퍼 장갑은 박청효가 착용한다.

김천은 5승 1무 2패, 승점 16으로 리그 2위를 질주한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면서 승격에 성공했고 이후 돌풍을 일으키며 내달린다.

강원 역시 좋은 흐름이다. 지난 시즌 리그 10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잔류에 성공했고, 윤정환 감독의 축구가 뿌리내렸다. 3승 3무 2패, 승점 12로 리그 4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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