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여수캠퍼스 투과전자현미경실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에 신규 투과전자현미경이 도입됐다.
이번에 도입된 투과전자현미경은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사에서 제조한 Talos L120C모델이며 배율 범위는 25-650 kx, 포인트 분해능은 〈0.37 nm, 알파틸트 각도는 -90도~+90도이고 16M COMS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원자구조와 수십 나노 크기의 물질에 대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관찰해 이해를 돕는 기자재로 나노 물질을 연구하고 학습하는데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에 신규 투과전자현미경이 도입됐다.
이번에 도입된 투과전자현미경은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사에서 제조한 Talos L120C모델이며 배율 범위는 25-650 kx, 포인트 분해능은 〈0.37 nm, 알파틸트 각도는 -90도~+90도이고 16M COMS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원자구조와 수십 나노 크기의 물질에 대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관찰해 이해를 돕는 기자재로 나노 물질을 연구하고 학습하는데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학 측은 교내외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기 운용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는 세미나를 29일 개최키로 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기자회견에 반박 나선 하이브…'주주간계약' “사실 아냐” vs “"노예계약”
- “모자에 지배 당했다. 귀에서 피가”…민희진 장시간 회견에 ‘박찬호 소환’된 이유?
- '무도' 출연 유명 가수, 사기 논란…결혼 발표했는데 성희롱 논란도
- “한 순간 ‘57만원’ 날릴 뻔” 야놀자 믿고 떠난 방콕여행서 ‘날벼락’…어땠길래
- ‘충격’ 40년만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대한축구협회, 사과문 발표
- ‘앨리스’ 소희, 연예계 은퇴 발표…“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 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3년 만에 근황…활동 재개?
- ‘지X’ ‘시XXX’ 민희진, 기자회견서 비속어 남발…네티즌 여론 엇갈려
- 이천수 "정몽규·정해성·황선홍 세 명이 책임져야"
- 하이브의 반격, 민희진 주장 12가지 반박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사담 처리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