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이진, 여유로운 뉴욕댁 일상‥청순 미모도 여전

(사진=이진 소셜미디어)

(사진=이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4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피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진이 한 피자 가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진은 피자를 앞에 두고 엄지를 세우며 미소를 지었다. 세월이 비껴간 듯한 여전하 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진은 선글라스를 쓰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누나 사진으로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선글라스를 써도 미모가 뚫고 나와요”, “수잔 제발 컴백해”, “미소가 오늘따라 더 예쁘고 빛나는 우리 진이 누나”, “언니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1998년 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한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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