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 도장 작업 선박서 화재…화상 등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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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조선소에서 도장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 됐지만, 화상 등 경중상자 11명이 발생했다.
27일 뉴스1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한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을 진행하던 선박 내부로부터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다쳤다.
해당 화재는 진화 작업 시작 36분 만인 오전 9시46분쯤 완전 진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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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조선소에서 도장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 됐지만, 화상 등 경중상자 11명이 발생했다.
27일 뉴스1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한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을 진행하던 선박 내부로부터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다쳤다.
해당 화재는 진화 작업 시작 36분 만인 오전 9시46분쯤 완전 진화 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작업자 3명을 구조했으며, 3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현장에 있던 인원 중 부상자는 총 11명이었다. 4명이 얼굴과 손,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었다. 해당 인원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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