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자원재생공장 야적장 화재, 신고 3시간여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소재 자원재생공장 야적장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27일 뉴스1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강릉 두산동 소재 한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인 오후 1시쯤 진화됐다.
강릉시는 해당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한 한때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리기도 했다.
진화에는 강릉시와 군, 경찰 인력 역시 40여명이 지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소재 자원재생공장 야적장에서 발생한 불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27일 뉴스1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강릉 두산동 소재 한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인 오후 1시쯤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오전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 '쓰레기 더미에 불이 붙었다' 등의 신고 접수로 인지됐다. 강릉시는 해당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한 한때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리기도 했다.
이후 소방당국이 109명의 인력과 26대의 장비를 현장에 투입했다. 당국은 현장 플라스틱 폐자재 탓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진화에 성공했다. 진화에는 강릉시와 군, 경찰 인력 역시 40여명이 지원됐다.
해당 사고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 머니투데이
- 효연·윤보미, 발리에 '억류' 중…"여권 뺏긴 채 조사받아"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3개월 된 신입 아가씨"…활동 끊긴 걸그룹 멤버, 일본 유흥업소에? - 머니투데이
- 역대급 과적 화물차…"이렇게 싣고도 벌금 고작 20만원?" - 머니투데이
- 전현무, 촬영 중 바지 '훌렁'…키 "저렇게 벗으면 어떡해" 경악 - 머니투데이
- 술은 안 마셨다는 김호중…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머니투데이
- 김호중, 인사차 들렀다더니…텐프로서 '3시간' 넘게 있었다 - 머니투데이
- 윤 대통령 "서민·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진정 오월 정신 계승" - 머니투데이
- '생애 첫 차' K3도 생산 중단…한국서 사라지는 '작은 차' - 머니투데이
- "김호중, 음주 판단"…3시간여 머무른 유흥업소 압수수색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