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문화재탐방 동호회 ‘쓰담걷기’ 봉사

안영록 2024. 4. 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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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문화재탐방 동호회(회장 고현주)는 27일 청주 상당산성 주변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인 '쓰담걷기' 환경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문화재탐방 동호회원들은 동호회 발족식을 갖고, 상당산성 공용주차장부터 산성 주변을 걸으며 '쓰담걷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문화재탐방 동호회는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찾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 위해 충북교육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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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 문화재탐방 동호회(회장 고현주)는 27일 청주 상당산성 주변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인 ‘쓰담걷기’ 환경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문화재탐방 동호회원들은 동호회 발족식을 갖고, 상당산성 공용주차장부터 산성 주변을 걸으며 ‘쓰담걷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을 우리말로 순화한 ‘쓰담걷기’는 걸으면서 함께 쓰레기를 주워 담는 활동을 뜻한다.

고현주 동호회장은 “쓰담걷기 활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며 지속가능한 환경봉사”라며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찾아 관람하고,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해 환경지킴이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재탐방 동호회는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찾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 위해 충북교육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재탐방 동호회가 27일 청주 상당산성 주변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쓰담걷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충북교육청]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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