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현 인근 규모 6.1 지진…"피해 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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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화롄 인근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서(CWA)는 27일(현지시각) 오전 2시 21분 대만 동부 화롄현 해안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롄 지역에선 지난 3일 규모 7.4, 지난 달 중순 규모 6.0과 6.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일부 건물이 기둥 붕괴로 기울어지는 사고 등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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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화롄 인근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서(CWA)는 27일(현지시각) 오전 2시 21분 대만 동부 화롄현 해안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즉각적인 피해 상황 보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서에 따르면, 진앙은 화롄현청에서 북북동쪽으로 약 23㎞ 떨어진 해상, 수심 24.9㎞ 지점으로 관측됐습니다.
실제 영향을 측정하는 지진 강도는 화롄, 이란, 난터우, 신주현과 타이중, 타오위안, 신베이에서 강도 척도 7단계 중 4로 가장 높게 측정됐습니다.
대만 전역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CNA는 보도했습니다.
화롄 지역에선 지난 3일 규모 7.4, 지난 달 중순 규모 6.0과 6.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일부 건물이 기둥 붕괴로 기울어지는 사고 등이 발생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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