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이 국이”…‘조국’ 흉내 개그맨 정성호 본 조국, 뜻밖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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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5'에서 자신을 페러디한 개그맨 정성호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근 공개된 SNL코리아 시즌 5 8회의 한 코너에서 정성호는 조 대표의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 말투 등을 따라했다.
마트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에 나온 정성호는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조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1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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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SNL코리아 시즌 5 8회의 한 코너에서 정성호는 조 대표의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 말투 등을 따라했다.
마트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에 나온 정성호는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연기한 배우 김민교는 정성호에게 “재판 다니시느라 바쁘신 분이 마트에 다시오시고 여유가 있으시네 총선 포기하셨나 봐요”라고 말한다.
이에 정성호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저는 혹시라도 10석이 넘으면 반드시 심판할 겁니다”라고 말한다. 실제 조 대표는 4·10 총선 선거 운동 기간 중 정권 심판을 여러차례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김민교는 “요즘 축구 하세요? 뭔 심판을 하신데. 10석은 무슨, 12석 한다고 그러지 아예. 참나”라고 말했고 정성호는 “보십시오”라고 했다.
조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이 모습이 담긴 유튜브 편집본 영상을 올리며 “절 패러디해 주신 코미디언 정성호씨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조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1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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