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남편♥ 한지혜, 하원 후 아이 데리고 한강까지…엄마로 바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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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육아 근황을 알렸다.
4월 27일 한지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목욜 금욜 하원하고 한강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아이와 함께 한강 놀이터를 찾은 모습.
신나게 모래 놀이를 즐기는 아이와 시소를 함께 흔들며 노는 한지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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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근황을 알렸다.
4월 27일 한지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목욜 금욜 하원하고 한강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아이와 함께 한강 놀이터를 찾은 모습. 신나게 모래 놀이를 즐기는 아이와 시소를 함께 흔들며 노는 한지혜가 담겼다.
아이와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엄마 한지혜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1년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한지혜는 최근 CBS FM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 DJ를 맡아 대신 진행했다.
지난해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살이) 많이 빠졌다. 최저 몸무게다. (육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출산 기점으로 15㎏이 빠졌다"고 육아 다이어트를 고백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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