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 모친상 비보, 슬픔 속에 빈소 지켜…29일 발인

이슬기 2024. 4. 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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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공형진의 어머니 홍완옥 여사가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

공형진을 포함한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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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공형진의 어머니 홍완옥 여사가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고인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형진을 포함한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한편 지난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공형진은 다채로운 작품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넘치는 예능감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재미도 선사해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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