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산업관광협의체’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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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이 '산업관광협의체'를 구성한다.
'산업관광 활성화를 통한 시흥의 신성장동력 마련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산업관광 동향 및 육성 전략 방안, 유치 전략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병욱 원장은 "협의체 발족은 산업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활성화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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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이 ‘산업관광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는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진흥원은 다음달 2차 포럼을 열고, 이를 발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25일 협의체 빌족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26일에는 1차 포럼을 열었다. 25일 열린 협의체 발족을 위한 포럼에는 산·학·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관광 활성화를 통한 시흥의 신성장동력 마련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산업관광 동향 및 육성 전략 방안, 유치 전략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산업관광 동향 및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도시마케팅과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이 심도 깊이 진행됐다.
유병욱 원장은 “협의체 발족은 산업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활성화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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