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바이올린 거장 오귀스탱 뒤메이 내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프랑스 바이올린의 거장 오귀스탱 뒤메이가 내한한다.
뒤메이는 오는 5월7~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뒤메이는 5월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과 한 무대에 올라 쇼송의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D장조'를 들려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프랑스 바이올린의 거장 오귀스탱 뒤메이가 내한한다.
뒤메이는 오는 5월7~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은 2018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2022년 프랑스 보르도, 2023년 미국 뉴욕을 거쳐 올해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뒤메이는 5월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과 한 무대에 올라 쇼송의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D장조'를 들려준다.
5월9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클라라 민과의 듀오리사이틀을 갖고 슈만, 베토벤, 드뷔시, 라벨의 작품을 연주한다.
뒤메이는 공연에 앞서 5월2일 KBS 클래식FM '신윤주의 가정음악'에 사이틀 파트너이자 페스티벌 기획자인 클라라 민과 함께 출연, 리해, 슈만과 멘델스존, 포레의 낭만적인 실내악 작품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