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천만영화 도전 ‘범죄도시4’, 개봉 나흘만에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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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천만 관객을 목표로하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나흘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가 688만명 관객을 모으며 시리즈의 서막을 알렸고,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는 1,269만명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시리즈 첫 천만관객 영화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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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천만 관객을 목표로하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나흘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올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범죄도시 4’의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개봉일인 지난 24일 82만여 명을 동원했고, 이튿날에는 누적 100만명을 넘어서고 4일째인 이날 200만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2.7%, 예매 관객 수는 87만여 명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가 688만명 관객을 모으며 시리즈의 서막을 알렸고,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는 1,269만명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시리즈 첫 천만관객 영화에 등극했다. 이어 2023년 범죄도시3도 1,068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쌍천만영화 시리즈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범죄도시 4’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로 전매특허인 맨주먹 액션이 폭발한다. 이번 시리즈 최종 빌런으로 등장하는 용병출신 백창기(김무열 분)와의 한판 승부가 하이라이트다.
지난 시리즈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주연 마동석이 제작과 기획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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