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美 독박육아 24시간 수준 “아들딸 왕복 6번 라이드+개인 과외”(뉴저지손태영)

이슬기 2024. 4.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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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쁜 미국 살이를 공개했다.

4월 26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24시간 밀착) 배우 손태영이 눈뜨자마자 보여주는 미국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미국에서 보내는 24시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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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뉴저지 손태영’
‘Mrs. 뉴저지 손태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이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쁜 미국 살이를 공개했다.

4월 26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24시간 밀착) 배우 손태영이 눈뜨자마자 보여주는 미국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미국에서 보내는 24시간을 공개했다. 아침 6시 40분에 기상한 그는 고양이 벨라의 울음 소리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손태영은 미지근한 물로 수분 보충을 하고, 공복에 과채주스를 챙겨 먹었다.

아침 7시에는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깨우고, 식사를 준비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도왔다. 이후 아이들을 차로 태우고 라이드에도 나섰다.

손태영은 "아이가 둘이니까. 그리고 학년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끝나는 시간도 다르고 픽업 시간도 천차만별이다"라며 "룩희가 중요한 시기지만 리호를 나몰라라 할 수 없다. 리호는 많은 걸 배우고, 좋아하는 걸 찾아야 하는 시기다. 그런데 제 몸은 하나다"라며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은 엄마의 고충을 전했다.

집으로 돌아온 손태영은 간단한 아침을 챙기면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손태영은 영어 공부를 위해 선생님을 만나러 나섰다. 그는 앞서 "2년 정도 코로나 때문에 공부를 못 했다쳐도 "나 뭐하고 있지" 생각이 들더라. 발전이 없더라고"라며 과외 결심을 알린 바 있다.

공부 후에는 딸 리호 픽업, 리호 학원 등원, 룩희 픽업, 리호 학원 픽업을 연달아 했다. 다행히 비 소식에 룩희 축구가 캔슬돼 다행히 라이드 6번 왕복이라는 스케줄을 피할 수 있었다.

저녁에는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했다. 이후 학교설명회까지 다녀온 후에야 손태영은 씻고 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국서 함께 생활하던 일상을 공유하던 부부는, 권상우가 스케줄로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다시 손태영의 미국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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