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1980년대 대학가

윤영균 2024. 4. 27. 09: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낭만과 민주화 운동이 공존했던 1980년대 대구 대학가 모습

1980년대 대학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캠퍼스의 낭만을 떠올릴 수도, 격렬했던 민주화 운동을 소환할 수도 있을 텐데요, 사실 두 장면 모두가 1980년대 대학가의 모습이었습니다. 시위를 하던 대학생이 전경이 되어 맞은 편에 서 시위를 막는 아이러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죠. 1985년과 1988년의 경북대, 1986년의 계명대, 1989년 경북대에서의 시위와 대학생-전경의 친선 배구대회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