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김신의, 유회승 고음 자부심에 “예의있어 보였는데 버르장머리 없어”(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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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김경호의 명곡이 재해석 된다.
4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5회는 '록의 神 김경호 편'이 전파를 탄다.
출연진들은 따라 하기 쉽지 않은 고음으로 채워진 김경호의 곡을 재해석하는 게 쉽지 않다며 고개를 떨군다.
유회승은 김경호의 명곡 중 높은 고음이 특징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 폭발적인 샤우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비쳐 기대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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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록의 전설 김경호의 명곡이 재해석 된다.
4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5회는 ‘록의 神 김경호 편’이 전파를 탄다.
출연진들은 따라 하기 쉽지 않은 고음으로 채워진 김경호의 곡을 재해석하는 게 쉽지 않다며 고개를 떨군다. DK는 “’불후’에서 원곡보다 키를 낮춘 적이 없는데, 오늘은 3개나 낮췄는데 어려워서 못 부르겠더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유회승은 “저는 키를 하나도 안 내렸다”며 은근히 자신감을 나타낸다. 그러면서 “3옥타브 솔이다”고 재차 고음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이를 들은 몽니 김신의는 “되게 예의 있어 보였는데 잘 생각해 보니까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회승은 이번 출연을 앞두고 “김경호 선배님이라고 하니까 어렸을 때 남자들끼리 노래방에서 불렀던 추억들이 생각나더라”라며 “이건 꼭 해보고 싶다, 이 기회 아니면 언제 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요즘 목청이 트여서 자신감이 무르익은 상태라더라”는 말에 유회승은 “그런 것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하다 보니까 이번에 나가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겸손한 태도와는 달리 선곡은 자신감 넘친다. 유회승은 김경호의 명곡 중 높은 고음이 특징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 폭발적인 샤우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비쳐 기대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7일 오후 6시 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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