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겠다" 이재성 아나운서, 미모의 승무원과 오늘 결혼 [N디데이]
김민지 기자 2024. 4.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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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36) KBS 아나운서가 '4월의 신랑'이 된다.
이 아나운서는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4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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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재성(36) KBS 아나운서가 '4월의 신랑'이 된다.
이 아나운서는 27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따뜻한 봄날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사람과 곧 결혼한다"라며 "축하해 주시는 마음을 가슴 깊이 잘 새겨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공채 4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KBS 2TV '연예가중계', '2TV 생생정보'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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