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7일, 토)…맑음, 낮 최고 30도 '초여름'

한송학 기자 2024. 4. 2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김해·통영 13도, 진주 10도, 합천·남해 1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김해 27도, 진주 28도, 합천 30도, 통영 23도, 남해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3~6도, 평년보다 4~8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물가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4.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부산·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2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김해·통영 13도, 진주 10도, 합천·남해 1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김해 27도, 진주 28도, 합천 30도, 통영 23도, 남해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3~6도, 평년보다 4~8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시간 경남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으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