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3년 만에 리즈 시절 몸무게 탈환 “허리둘레 25인치”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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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바프' 촬영을 위해 몸무게 6kg을 감량했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3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박지현의 '목포지향적 서울살이' 편이 전파를 탔다.
먼저 몸무게를 쟀는데, 박나래는 47.7kg으로 나타났다.
박나래는 "과체중 찍고 경도 비만도 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적정이 떴다. 허리 사이즈 30~32 입었는데, 지금은 25~26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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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바프’ 촬영을 위해 몸무게 6kg을 감량했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3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박지현의 ‘목포지향적 서울살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이거 보려고 반년을 기다렸어”라며 팜유 바디 발표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고통의 4개월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나래가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촬영 장소로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과감한 슬림핏 원피스를 입은 박나래를 보고 “노출 즐기네”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지인들과의 약속 다 취소해야 했다”라며 약 4개월 동안 매일 두 시간씩 꾸준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도 단백질 위주의 ‘무탄고단’ 식단으로 체중 감량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태어나서 닭가슴살을 제일 많이 먹은 것 같다. 헬스장 등록은 백오십 번 정도 했지만, 완주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바프 덕분에 처음이다”라며 주 2회 2시간씩 운동했다고 말했다.
먼저 몸무게를 쟀는데, 박나래는 47.7kg으로 나타났다. 목포 세미나 때보다 6kg 감량한 것. 박나래는 “과체중 찍고 경도 비만도 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적정이 떴다. 허리 사이즈 30~32 입었는데, 지금은 25~26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즈 시절 몸무게가 47kg이었다. 13년 만이다”라며 뿌듯해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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