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청년비전센터에서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및 포천음악창작소 순회(라운딩)' 행사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서포터즈'의 의미있는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서포터즈들이 발굴한 정책이 실효성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천음악창작소를 비롯한 청년비전센터, 청년취·창업센터 이외에도 청년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소통 기구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원 위촉장 수여 ▲청년들과의 간담회 ▲서포터즈들과 함께한 포천음악창작소 순회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서포터즈’의 의미있는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서포터즈들이 발굴한 정책이 실효성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천음악창작소를 비롯한 청년비전센터, 청년취·창업센터 이외에도 청년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3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 축제 기획에 함께 참여하는 등 청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포천)|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비신랑 유재환, 작곡비 사기 의혹에 “고의 아냐…환불 최선 다하겠다” [공식입장]
-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과 결혼+연예계 은퇴 [공식입장]
- 살 빠진 박나래, 파격 의상…이장우 단독 촬영에 긴급회의 ‘심각’ (나혼산)
- ‘류준열 결별’ 한소희 되찾은 미소…수분에 진심 [화보]
- 비비X갓세븐 잭슨 키스 직전 포착…‘필링 럭키’ 입맞춤
- 임수향, 빚투에 20억 누드 촬영까지…하드캐리 (미녀와 순정남)
-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89세 별세…오늘 마로니에 공원서 영결식
- 인기 女유튜브 스타 “중학생 때 알몸 사진 거래 제안” 충격
- 지방 아이돌의 추악한 진실, 내연녀+3억 빚+가짜 의사 (영업비밀)[TV종합]
- ‘설현 닮은꼴’ 고은아 “전 남편, 집착→출산 후 폭력” (고딩엄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