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구 자연감소 가팔라…청년 비율 계속 줄어
김종환 2024. 4. 26. 22:05
[KBS 전주]전주시 자연감소 인구가 가파르게 늘고 청년 인구 비율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전주시정연구원이 마련한 '생활인구 토론회' 자료를 보면, 전주시에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더 많은 자연감소 인구가 2천20년 백96 명에서 2천21년 2백82 명, 2천22년 천3백여 명으로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전체 인구에서 스무 살부터 서른 네 살까지 청년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2천21년 19.9퍼센트를 정점으로 2천22년 19.7퍼센트, 2천23년 19.4퍼센트로 계속 줄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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