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전현무X곽튜브, 구미 곱창 맛집에 깜짝... “남녀노소 좋아할 맛”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26.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계획' 전현무와 곽튜브가 곱창 맛집에 놀랐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가 곽튜브와 함께 경상북도 구미 맛집을 찾아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이 맛집을 물어볼 때 마다 구미 시민들은 곱창집을 언급하며 강력 추천했다.

맛을 본 전현무는 "이 맛은 여기밖에 없다. 곱창전골을 서울에도 엄청 많지 않냐. 근데 이 맛은 없다. 그냥 구미의 음식이다"고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계획’ 전현무와 곽튜브가 곱창 맛집에 놀랐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가 곽튜브와 함께 경상북도 구미 맛집을 찾아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이 맛집을 물어볼 때 마다 구미 시민들은 곱창집을 언급하며 강력 추천했다. 남녀노소 연령 상관없이 모두 추천해 두 사람은 고민없이 곱창집으로 향했다.

특히 선산곱창은 전골 안에 김치를 넣어 함께 끓여 먹었고, 전현무와 곽튜브는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맛을 본 전현무는 “이 맛은 여기밖에 없다. 곱창전골을 서울에도 엄청 많지 않냐. 근데 이 맛은 없다. 그냥 구미의 음식이다”고 극찬했다. 곽튜브 역시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다. 호불호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