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고속도로서 순찰차 등 5대 추돌…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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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 넉 대와 고속도로 순찰차 한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6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지수 나들목 주변 1차로에서 진주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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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 넉 대와 고속도로 순찰차 한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6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지수 나들목 주변 1차로에서 진주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차량을 보고 뒤따르던 차량 2대와 안전 조치를 위해 나선 순찰차 1대는 멈춰섰지만, 뒤이은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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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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