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지민, 확신의 순백의 여신상...“원피스인가! 백조인가!”

배우 한지민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한지민은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하여 깔끔한 라인과 우아한 V넥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여성의 목선과 어깨 라인을 아름답게 드러냈다.

또한, 잘록한 허리라인과 소매 끝의 넓어지는 디테일이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배우 한지민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우아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한지민은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는 화이트 컬러의 힐을 선택해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지민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는 화이트 컬러의 힐을 선택해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참석자들은 한지민의 패션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그의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룩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지민의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룩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한지민이 입은 원피스 제품의 가격은 128만 9,000원 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이 잘록한 허리라인과 소매 끝의 넓어지는 디테일이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사진=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한지민은 지난 15일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한 폴킴과 협업하여 스페셜 싱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를 발매했다.

이는 2014년 영화 ‘플랜맨’의 OST에 참여한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음악 작업으로, 한지민의 다재다능한 예술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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