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결혼기념일 자축하며 꽃장식…♥의사 남편 "웬 꽃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현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 박유정, 딸 서아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정현을 향해 "왜 주꾸미 사 오라고 했어?"라면서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정현이 크게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그냥 꽃 했어. 봄이잖아. 꽃도 많고, 주꾸미 철이고"라고 대충 둘러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정현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 박유정, 딸 서아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년 전 백년가약을 맺은 이정현은 집에서 기념일을 챙겼다. 특히 식탁 위에 예쁜 꽃을 장식해 둔 뒤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얼마 후 남편이 귀가했다. 그는 이정현을 향해 "왜 주꾸미 사 오라고 했어?"라면서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어 "꽃은 웬 꽃이야?"라고도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정현이 크게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그냥 꽃 했어. 봄이잖아. 꽃도 많고, 주꾸미 철이고"라고 대충 둘러댔다.
이를 지켜보던 '편스토랑' 출연진이 함께 긴장했다. "알고 있을 거야", "제발 알아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