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철저한 아이들 간식 관리→몰래 초콜릿 먹다 들통(편스토랑)

이하나 2024. 4. 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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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의 치과 의사 남편이 몰래 초콜릿을 먹다가 당황했다.

아이들 물감 놀이 준비 중 양지은의 치과 의사 남편은 아이들 간식으로 고룽지(고구마로 만든 누룽지)를 직접 만들었다.

양지은 남편은 화장실에 간다고 말하고 몰래 방에서 초콜릿을 먹다가 아이들에게 걸렸다.

그러나 아들이 "양치가 초콜릿 냄새?"라고 묻자, 양지은 남편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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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의 치과 의사 남편이 몰래 초콜릿을 먹다가 당황했다.

4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 부부의 양육법이 공개 됐다.

아이들 물감 놀이 준비 중 양지은의 치과 의사 남편은 아이들 간식으로 고룽지(고구마로 만든 누룽지)를 직접 만들었다.

양지은은 “평소에 아이들에게 당류가 많이 들어간 건 절대 안 준다. 그래서 간식을 직접 만들어준다”라고 설명했다. 고룽지는 찐 고구마 껍질을 벗긴 후 종이호일을 덮고 으깬 뒤 에어프라이어에서 10분 정도 익혔다.

양지은이 “초콜릿이 맛있어? 고룽지가 맛있어?”라고 묻자 딸은 고룽지를 선택했다. 남편도 “초콜릿 먹으면 어떻게 돼?”라고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은 “뚱뚱보.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어”라고 답했다. 양지은 남편도 아이들에게 자신도 단 것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1시간 동안 놀이를 하던 양지은 남편은 지치지 않는 무한 체력 아이들 때문에 서서히 지쳐갔다. 양지은 남편은 화장실에 간다고 말하고 몰래 방에서 초콜릿을 먹다가 아이들에게 걸렸다.

아들은 “냄새 나는데? 초콜릿 냄새”라고 의심했고, 양지은 남편은 “아니야. 양치 냄새다”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아들이 “양치가 초콜릿 냄새?”라고 묻자, 양지은 남편은 당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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