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AOMG와 결별…"새로운 도전, 응원하겠다"

구민지 2024. 4. 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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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6년 만에 소속사 'AOMG'와 작별한다.

'AOMG'는 26일 SNS에 공식 입장문을 올렸다.

이어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코드 쿤스트에게 감사하다. AOMG는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AOMG에는 로꼬, 유겸, 정찬성, 기안84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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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6년 만에 소속사 'AOMG'와 작별한다.

'AOMG'는 26일 SNS에 공식 입장문을 올렸다. "당사와 코드 쿤스트와의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코드 쿤스트에게 감사하다. AOMG는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팬들에게도 응원을 당부했다.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 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도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3년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했다. 2018년 'AOMG'에 합류했다. 국내 힙합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시리즈, '싱어게인3'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쟈스민',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굿데이' 등 히트곡을 남겼다.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MBC-TV '나 혼자 산다', JTBC·웨이브 '연애남매' 등에 출연,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 사랑도 받고 있다.

한편 AOMG에는 로꼬, 유겸, 정찬성, 기안84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쌈디가 소속사를 떠났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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