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글로벌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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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 산업이 글로벌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KeSPA) 회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한상우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허진영 펄어비스(263750)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대표, 정우진 NHN(181710)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095660)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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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 산업이 글로벌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노력하겠습니다.”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게임은 한국 콘텐츠 수출액의 70%에 육박하는 산업이 됐지만, 어려움도 많았다"며 "최근도 어려운 시기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내놓고 다시 힘차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말했다. 협회는 '함께 한 스무걸음, 함께 할 다음걸음'이라는 새 슬로건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KeSPA) 회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한상우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허진영 펄어비스(263750)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대표, 정우진 NHN(181710)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095660)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 차관은 "정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의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게임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전직 협회장을 지낸 김영만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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