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잡아 넘어뜨려 발로 차고, 헬멧으로 '퍽'…뉴욕 맨해튼의 거리에서 난민끼리 집단 난투극 벌여

이미선 작가 2024. 4.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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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미국 맨해튼 8번가에 있는 더 로우 호텔 앞에서 난민들 사이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10여 명의 난민들은 도로 위에서 대치하다가 막대를 내리치며 위협을 가하기도 하고 한 남성을 잡고 넘어뜨려 발로 차기도 하는데요.

최근 뉴욕은 난민 폭증으로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난민들이 여러 범죄에 연루되면서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갈수록 차가워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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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미국 맨해튼 8번가에 있는 더 로우 호텔 앞에서 난민들 사이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10여 명의 난민들은 도로 위에서 대치하다가 막대를 내리치며 위협을 가하기도 하고 한 남성을 잡고 넘어뜨려 발로 차기도 하는데요.

뉴욕포스트는 해당 내용 보도와 함께 "싸움이 벌어진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뉴욕경찰도 취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모두 바이든의 잘못이다" "바이든의 정책으로 나라에 하고 있는 일은 정말 우울하다" 등 난민 수용 규모를 확대한 바이든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뉴욕은 난민 폭증으로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난민들이 여러 범죄에 연루되면서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갈수록 차가워지는 분위기입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채지원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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