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필리핀 할라우강 다목적사업' 관련 고위급 연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필리핀 할라우강 다목적사업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필리핀 할라우강 다목적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기술용역사업 중 하나로, 필리핀의 파나이섬 일로일로주에 농업용 댐, 용·배수로 등을 건설하여 농업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할라우강 다목적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의 해외기술용역사업 중 하나로, 필리핀의 파나이섬 일로일로주에 농업용 댐, 용·배수로 등을 건설하여 농업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참가자들이 공사가 관리하는 장성댐, 탑정저수지 등의 댐과 수로 현장을 방문하고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 사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신홍섭 인재개발원장은 "공사는 다양한 국제 교육을 통해 K-농공기술을 전수하고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지난 몇 년간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해외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협력을 통해 14개의 연수 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나쁜 습관 8가지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언급 “저런 사람 돈 버는 건 괜찮고…의사엔 알러지 반응”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측 “법적 절차 예정대로”
-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 “이 얼굴이 60대?”…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
- 홍준표, 정몽규 직격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 승부차기 실패한 이강희 앞에서 춤추며 조롱한 인니 골키퍼
- 인천공항서 얼굴에 스프레이 ‘칙’…1억 돈가방 들고 도주한 중국인
- 이나영 커피 ‘맥심’ 24년 만에 모델 교체…“귀여운 이미지 박보영” 발탁
- 제주 동부 “땅 흔들렸다” 신고 11건…‘지진경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