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빠가 사오던 그 아이스크림"…빙그레 '투게더' 50주년 팝업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투게더' 출시 50주년을 맞아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투게더는 지난 1974년 출시된 빙그레의 대표 제품입니다.

팝업스토어에는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코너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빙그레는 매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미션에 성공한 고객 등에게 굿즈를 제공합니다.

매장은 다음 달 8일까지 운영되며, 평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각각 문을 엽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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