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변요한, 연애 프로그램 다 챙겨봐..."근데 '환승연애'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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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37)이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사나는 작품을 앞둔 변요한에게 "홍보차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텐데 어떠냐. 신선하냐 아니면 어렵냐"라며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이에 사나가 "난 '환승연애'가 최애다"라며 아쉬워하자 변요한은 "난 그게 정서상 나하고 안 맞더라"라고 덧붙였다.
연애 프로그램 이야기가 나오자, 사나는 변요한에게 '환승이별 vs 잠수이별'을 물어보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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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변요한(37)이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25일 온라인 채널 '일일칠'에서 '사나의 냉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선 트와이스 사나(27)가 변요한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사나는 작품을 앞둔 변요한에게 "홍보차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텐데 어떠냐. 신선하냐 아니면 어렵냐"라며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변요한은 "안 불러줘서 못 나가는 거지 이렇게 시기가 맞으면 (좋다).. 난 예능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애 프로그램 같은 것도 혹시 보냐"라는 질문에 "'솔로지옥'도 봤고 '나는 SOLO'도 봤다. 근데 이상하게 '환승연애'는 싫더라"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사나가 "난 '환승연애'가 최애다"라며 아쉬워하자 변요한은 "난 그게 정서상 나하고 안 맞더라"라고 덧붙였다.
연애 프로그램 이야기가 나오자, 사나는 변요한에게 '환승이별 vs 잠수이별'을 물어보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자 변요한은 "둘 다 너무 피곤하고 상상만 해도 욕이 나올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사나는 "욕 나오게 하면 안 되죠"라며 다음 질문을 이어갔다.
이상형을 물어보는 질문에 변요한은 "에너지 좋고 잘 웃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사나가 "뭐야. 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터뜨렸다. 변요한은 '오빠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사나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변요한은 최근 디즈니+의 드라마 '삼식이 삼촌'로 대중들 앞에 섰으며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일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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