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울란바토르 청소년 국제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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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우호교류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열리는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도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7박 8일간 교류 도시인 울란바토르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는 한국과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등 6개국 청소년이 참가해 전통문화 체험과 기관 방문 등 교류 활동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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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우호교류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열리는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도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7박 8일간 교류 도시인 울란바토르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는 한국과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등 6개국 청소년이 참가해 전통문화 체험과 기관 방문 등 교류 활동을 갖는다.
남양주시 참여 가능인원은 10명으로, 2006년 1월 1일생부터 2011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해 공고일 현재 남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청소년만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청소년의 경우 명예시장,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수상, 늘푸른청소년위원회 참여 경력 등이 있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10명중 2명은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문서24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내 관련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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