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정신 확립'…해군사관학교서 학술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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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맞이해 26일 교내 웅포 강당에서 '2024 충무공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무공과 한국 해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교수, 전문가, 해사 교직원, 사관생도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임원빈 해사 명예교수의 '충무공 이순신과 한국 해군'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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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해군사관학교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을 맞이해 26일 교내 웅포 강당에서 '2024 충무공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무공과 한국 해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교수, 전문가, 해사 교직원, 사관생도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충무공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며 충무공 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임원빈 해사 명예교수의 '충무공 이순신과 한국 해군'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해사 해양연구소 송승희 소장은 "이 세미나는 충무공 이순신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 해군이 계승해야 할 충무공 정신을 더욱 확립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해군 장병·사관생도가 충무공 후예임을 자부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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