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
박정선 기자 2024. 4. 26. 17:23
그룹 앨리스의 멤버 소희(25)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한다.
소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또한 소희는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했다. 이 마음은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소희의 예비 신랑은 15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앨리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소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또한 소희는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했다. 이 마음은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소희의 예비 신랑은 15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앨리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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