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그레이 이어..코드 쿤스트, AOMG와 전속계약 종료[공식]

안윤지 기자 2024. 4.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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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AOMG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AOMG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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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사진=김창현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AOMG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AOMG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했으며 2018년부터 AOMG에 합류했다. 이후 엠넷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심사위원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AOMG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이 전속계약을 종료한 상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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