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취약계층 어린이에 'KTX 기차여행' 선물

최지수 기자 2024. 4. 26. 17: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기차여행은 전국 각 지역에서 고속철도(KTX)를 타고 전주·경주로 떠나 한지공예·한복 입어보기·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레일은 기부금과 함께 KTX 좌석을 제공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행사를 주관합니다. 신협중앙회는 행사 비용과 프로그램 전반의 운영을 맡습니다. 

이들 기관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게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