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이용자 증가세에 27일 신규 서버 추가

아스달 연대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서버를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유명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활용한 PC·모바일 MMORPG다. 지난 24일 오후 8시 출시됐으며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출시와 함께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음날인 지난 25일 신규 서버 아이루즈1과 2를 추가로 개설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로 27일에 추가 신규 서버 2개(아이루즈 3~4)를 개설할 예정이다.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이 PC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PC 플랫폼 이용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용자 성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희귀 정령 소환권 1개, 희귀 탑승물 소환권 1개, 성장의 부적(30분) 3개, 재물의 부적(30분) 3개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22일까지 게임에 14일 동안 접속하면 ‘영약 상자’, ‘어스름 약술’, ‘방어구 강화석’ 등을 증정하고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아스 대륙 시작의 증표’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아스 대륙 시작의 증표’를 사용해 탑승물이나 정령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희귀 정령 선물 소환권’, ‘영웅 탑승물 선물 소환권’, ‘영웅 정령 선물 소환권’ 등을 지급하는 ‘이그트의 레벨 달성 선물’ 이벤트를 비롯해 채집이나 채광, 벌목, 낚시 등 생활 미션을 완료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7일 동안 성장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세력, 던전, 연맹 콘텐츠를 즐기는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