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감성 발라더’ 제이세라, 28일 지아 ‘터질 것 같아’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4.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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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제이세라가 ‘리메이크 여왕’의 수식어를 또 한 번 빛낸다.

제이세라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아 ‘터질 것 같아’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 ‘터질 것 같아’는 지난 2009년 발매된 지아의 미니앨범 ‘Orchestra(오케스트라)’의 타이틀곡 ‘터질 것 같아’를 제이세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제이세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함이 어우러져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이별의 아픔을 절절하게 담아낸 곡 ‘터질 것 같아’는 절제된 감정과 애절한 호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제이세라의 섬세한 감정선이 오롯이 담겨 듣는 이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 곡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 ‘잊고 있는 중’, ‘이 노랠 빌려서’ 등 제이세라와 꾸준한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다시금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제이세라는 이리메이크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믿고 듣는 고음 향연을 발휘, ‘원조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제이세라는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론리 나이트)’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혼자 왔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제이세라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신곡과 리메이크 음원을 통해 꾸준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세라의 ‘터질 것 같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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